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뷰포리아'라는 AR(증강현실) SDK를 사용하여 AR을 구현해볼텐데요. 단순한 구현은 코드 없이도 가능 합니다!!
뷰포리아는 PTC라는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만든 SDK인데 '이미지 인식'에서는 매우 좋은 SDK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에디터는 유니티(Unity)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ㅁ 먼저 유니티를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 구글에서 '유니티 허브 다운로드'를 검색하신 후 다운로드 및 프로그램 실행을 해주세요!
ㅁ Unity 에디터 폴더의 경로에 한글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한글 경로가 있으면 경로를 변경하시거나 폴더의 이름을 변경해주세요.
임포트까지 진행하시면 프로젝트에 임포트하라는 작은 팝업창이 뜨는데 임포트 하시면 되구요~ 또, 업데이트 하라는 팝업창도 뜨는데 이것도 업데이트 하시면 됩니다!
ㅁ Image Target Behaviour의 Type - Form Database로 변경을 해주시면 '--- EMPTY---'로 나와있어요. 왜냐하면 아직 데이터 베이스를 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ㅁ 뷰포리아 사이트로 이동하면 우측 상단에 있는 Log In을 누르신 후 계정을 만드셔야 사용 가능합니다. 일단 가입했다는 가정하에 진행하겠습니다~(네이버나 구글 여러 이메일로 가입하시고 가입하신 이메일에 전송된 이메일 인증을 확인하셔야 사용가능합니다.)
ㅁ 이제 키를 만들었으니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텐데요. 좌측 상단에 위치한 'Target Manager' 탭을 들어갑니다.
파일을 넣으실 때 뭐라구 빨간 글씨가 뜨면 대부분 파일 형식이나 파일이 너무 고퀄리티라서 그런거니 그런 경우 '그림판'을 키신 후 해당 이미지를 열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 - 저장하실 파일 이름 아래에 파일 형식을 'jpeg'로 설정하세요. 그러면 파일의 퀄리티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제 키 값과 데이터 베이스도 갖고 왔으니 이제 구현하고 싶은 오브젝트를 고릅니다!
실제로는 코드인데 저렇게 설정하면 코드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원래는 Cube.SetActive(true); 라는 뜻이고 이미지 마커를 발견했을 때 큐브를 On 상태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ㅁ 이렇게 이미지를 인식한 후 원하는 오브젝트를 생성시킬 수 있답니다. 마커는 경계선이 명확한 사진이 좋으며 빛이 반사되는 재질은 이미지 인식이 어려워요~ 흑백이 명확하고 엣지 있는 사진이 잘 된답니다~
ㅁ 아직 일반인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경향이 있지만 AR은 참 재미있는 분야에요~ 현실에 대한 기술의 혼합이랄까! 국내외 대기업과 우리나라의 통신사, 관련 기술을 사용하는 여러 중소기업이 존재하고 있어서 점점 더 발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도 여러 SDK가 존재하고 많은 기능이 개발 및 진행되고 있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도 자신이 상상하는 여러 콘텐츠를 마음껏 구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평일은 어렵지만 주말에는 확인해서 답글을 달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다음 포스팅은 구현한 오브젝트에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사용해서 움직이도록 할게요! (현재 사내 프로젝트가 조금.. 쪼오금 많이 바빠서 다음 내용은 3월 초나 3월 중순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카페 노래가 참 좋네요 ㅋㅋㅋ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