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드를 짜실 때 자주 보는 몇몇의 코드가 있죠?
public protected private는 접근 제한자로써 기능을 갖고 있답니다.
C#에서는 앞에 접근 제한자를 안 적었을 때 private로 선언됩니다.
이러한 기능을 왜 사용하느냐! 중요한 변수나 메소드는 다른 스크립트에서 접근하면 곤란해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접근 레벨을 지정하는 겁니다.
1. public
: public을 사용하면 어디에서든지 해당 변수나 메소드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리얼라이즈화(직렬화)가 되있기 때문에 에디터에서도 해당 값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플레이어의 속도를 조정중이라면 속도를 public float playerSpeed;로 선언하고 에디터에서 값을 변화시키면서 확인할 수 있게 돼죠~
볼륨이 작은 1인 개발 인디게임이면 변수를 대부분 public으로 선언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2. protected
: 상속받은 하위 스크립트만 접근 가능하게 합니다. public class ContentManager : MonoBehaviour의 경우를 보면 ContentManager가 MonoBehaviour를 참조 받고 있기 때문에 모노비헤비어의 protected 접근 제한자를 가진 변수와 메소드에 접근 가능한 상태입니다.
1. private
: 자신만 사용할 수 있는 private!! 다른 스크립트에서 해당 스크립트에 접근을 막고싶을 때 priave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기 자신의 스크립트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 변수나 메소드에 사용합니다.
(저는 대부분 private로 선언하시고 필요에 따라서 다른 접근 제한자로 변경해서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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